윤리적인 경제체계와 사회체제에 대한 탐구는 아직 진행중인 것이다. 2013년 9월 서울에서 서강대-아이슈태트 카톨릭대의 9차 한독 세미나가 열렸으며, 한스자이델 재단 서울 사무소가 오랫동안 지원하고 있는 여러 세미나의 창립자인 카톨릭중앙사회과학연구소의 안톤 라우셔 교수를 비롯한 수많은 사회이론연구원, 학계 전문가와 교회 대표들이 이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규영 서강대 교수는 해당 세미나의 공식 기록을 출판하게 되었으며 한스자이델 재단 서울 사무소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가 경제정책과 세계화, 윤리를 주제로 한 기고문을 작성하였다.
인용: 이규영(2016). 세계화시대의 윤리. 서울:서강대 출판부. ISBN: 978-89-7273-3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