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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시대의 윤리 – 새로운 출판물 안내

세계화와 냉전의 종식은 서구의 부유한 국가들로부터 전세계적으로 부가 퍼져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었다. 그러나 현실에서 불평등과 빈곤은 사라지지 않았으며 세계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사건과 종교 전쟁, 포퓰리즘, 독재 활동 등이 지속되었다.

윤리적인 경제체계와 사회체제에 대한 탐구는 아직 진행중인 것이다. 2013년 9월 서울에서 서강대-아이슈태트 카톨릭대의 9차 한독 세미나가 열렸으며, 한스자이델 재단 서울 사무소가 오랫동안 지원하고 있는 여러 세미나의 창립자인 카톨릭중앙사회과학연구소의 안톤 라우셔 교수를 비롯한 수많은 사회이론연구원, 학계 전문가와 교회 대표들이 이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규영 서강대 교수는 해당 세미나의 공식 기록을 출판하게 되었으며 한스자이델 재단 서울 사무소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가 경제정책과 세계화, 윤리를 주제로 한 기고문을 작성하였다.

 

 

인용: 이규영(2016). 세계화시대의 윤리. 서울:서강대 출판부. ISBN: 978-89-7273-3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