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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생물다양성과 통일정책

6월과 7월 사이에 한스 자이델 재단 (HSF) 한국 사무소의 젤리거 박사와 최현아 박사는 많은 논문을 출판했다. 논문에는 생물다양성부터 통일정책까지 다양한 주제들을 다뤄졌다.

최현아 박사가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의 이혜경 박사와 협력하여 한독 사회과학회지에 "독일 정치 재단의 현황과 과제: 독일 정치재단의 목적과 업무를 다루는 콘라드 아데워 재단과 한스 자이델 재단" 주제의 논문을 출판했다.

또 젤리거 박사와 최 박사는 니알무어스, 아마엘 보르제, 정휘윤 등과 함께 2018년 11월부터 2019년 4월까지 북한과의 접경지역에서 생물다양성 조사를 했는데, 조사 내용은 최근 발간된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최 박사는 국제통일학술지에 실린 '남한 통일정책의 지역화-강원도 낭만도로 제안'을 주제의 논문도 출판했다. 본 논문은 원산이나 문촌 관광로맨틱도로를 확장하여 지방이 통일사업에 참여할 가능성에 대해 강조했다 (영문). 

더불어 젤리거 박사도 중앙일보에 "동독 기업들 경제·화폐 통합에 휘청…산업 생산 70%감소" 제목의 기사를 기재했다. 본 기사는 국제적 통일 후 동독 회사들의 현상황에 대해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