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아 박사가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의 이혜경 박사와 협력하여 한독 사회과학회지에 "독일 정치 재단의 현황과 과제: 독일 정치재단의 목적과 업무를 다루는 콘라드 아데워 재단과 한스 자이델 재단" 주제의 논문을 출판했다.
또 젤리거 박사와 최 박사는 니알무어스, 아마엘 보르제, 정휘윤 등과 함께 2018년 11월부터 2019년 4월까지 북한과의 접경지역에서 생물다양성 조사를 했는데, 조사 내용은 최근 발간된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최 박사는 국제통일학술지에 실린 '남한 통일정책의 지역화-강원도 낭만도로 제안'을 주제의 논문도 출판했다. 본 논문은 원산이나 문촌 관광로맨틱도로를 확장하여 지방이 통일사업에 참여할 가능성에 대해 강조했다 (영문).
더불어 젤리거 박사도 중앙일보에 "동독 기업들 경제·화폐 통합에 휘청…산업 생산 70%감소" 제목의 기사를 기재했다. 본 기사는 국제적 통일 후 동독 회사들의 현상황에 대해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