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두 명의 북한 장학생들이 한스자이델재단 뮌헨 본부를 방문하여 수잔네 루터 (Dr. Susanne Luther ) 국제협력기관장, 알렉산더 가네폴라 (Mr. Alexander Ganepola) 한국 및 몽골 지부 프로젝트 주무관, 그리고 전 한국 지부 프로젝트 매니저이자 추후에 몽골 지부를 대표할 펠릭스 글렝크 (Mr. Felix Glenk)를 접견하였다.
두 장학생들과 한스자이델재단 직원들은 그라프라트 (Grafrath) 산림실험정원을 방문하였고, 영재지원담당 책임자인 유타 모링거 (Dr. Jutta Möhringer) 박사 또한 만나 대학교에서 가졌던 인상깊었던 경험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스자이델재단 장학금 프로그램은 개인의 역량을 장기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계되어진 제도이다. 동문들은 이 제도를 통해 연락망을 확대함으로써 국제적 교류와 공동 프로젝트들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