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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의 BBC 뉴스데이 인터뷰

베른하르트 젤리거박사는 BBC 뉴스데이의 인터뷰에 초청되었다. 인터뷰에서 젤리거박사는 독일 재단인 한스자이델 재단이 어떻게 북한과의 환경적 협력을 통해 사회변화를 주고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BBC 뉴스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는 재단에 대한 이해를 높혔다. 그는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와 북한 파트너들과의 조림과 환경 사업에 관해 설명하며, 코로나  19상황과 현재 북한의 고립에도 불구하고 협력이 가능한지에 관해 이야기 하였다.

 

젤리거박사는 코로나가 북한과의 협업에 끼친 악영향에 관해 이야기 하며, 반면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북한의 국경폐쇄가 진행되었을 무렵, 한스자이델재단은 북한에 있는 파트너 기관들과 줌 (Zoom)을 통한 비대면으로 남북한 협력을 이어갔다. 온라인 회의를 통하여 세계 각지의 전문가들과 함께 환경 분야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수 있었고, 북한 파트너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해 답을 구할 기회가 마련되었다.  

 

인터뷰가 끝날 무렵, 젤리거 박사는 향후 몇 년간 어떤 방식으로 남북한 협력이 이루어질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그는 코로나 19가 지속되면서 향후 몇년간 다양한 전문가들은 북한 내부에 입국하지 못할것 이라 설명했다. 하지만 젤리거 박사는 북한이 가급적 빨리 국경폐쇄를 완화하여 다양한 전문가들이 북한 내부에서 다양한 사안에 대한 토론을 이뤄지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인터뷰 내용 전체를 확인하려면 링크를 통해 페이스북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