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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한솔섬유 사장 겸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대표와의 만남

2017년 5월 24일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Bernhard Seliger) 박사와 수석연구원 최현아 박사가 문국현 한솔섬유 사장 겸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대표와 만남을 가졌다. 문 대표는 한국과 미국의 합작회사인 유한킴벌리에서 대표이사로 재직한 바 있다.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Bernhard Seliger) 박사와 문국현 한솔섬유 사장 겸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대표

문대표는 평소 산림과 자연,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환경운동을 이끌며 한국과 아시아 전역에서 나무심기운동에 앞장서기도 했다. 1984년에는 전국적 환경보호 프로그램인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Keep Kroea Grean)'을 주창하였고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국민신탁의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1998년부터 2009년까지 ’생명의 숲‘ 대표를 지내기도 했으며 지금까지도 재조림활동과 환경보호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젤리거 박사와 문 대표는 그간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것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