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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기고글 및 논문 발간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는 평화로운 한반도 통일을 촉구하고 북한과의 소통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번 4월과 5월, HSF한국사무소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의 기고글과 수석연구원 최현아박사의 논문이 발간되었다.

현대북한연구

한스 자이델 재단 수석 연구원 최현아와 국민대학교 임철희 교수의 북한 산림 관련 연구 논문이 최근 현대북한연구 저널에 발간됐다. 최현아 박사는 북한에 대한 연구, 특히 북한 생태계와 환경 관련 연구를 수년간 해왔었다. 그녀의 새로운 연구 논문, “북한 산림학술지에 나타난 산림연구 특성 분석과 이를 기초한 산림협력 방안”은 북한 산림 현황을 검토하며 추후 남북한 산림협력에 불을 비춘다. 본 연구 논문은 임철희 교수와 함께 썼고, 지난 4월 24일 현대북한연구 24.1에 실렸다. 현대북한연구는 북한대학원대학교 심연북한연구소에서1998년 11월에 창간한 저널이다.

연구 논문 링크 참조

독일 통일 그후 30년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의 정기 간행 기사 중앙 Sunday ‘독일 통일 그 후 30년’ 이 발행되었다. 이번 5월에는 ‘드레스덴 성모교회, 뤼겐섬..폐허됐던 동독 관광지 부활’ 이라는 주제로 독일 통일에 대한 젤리거 박사의 의견을 읽을 수 있다.  과거 동서독이 분단돼 주민들간의 사적인 교류가 끊이면서 나타났던 동독과 서독의 지역적인 변화를 살펴보고, 현재 독일 정부의 동독 관광지 부활 사업에 대해 소개한다. 끝으로 젤리거 박사는 세 세대에 거쳐 통일에 대한 젊은 세대의 인식이 약해진 한반도의 현재를 되돌아보며 북한 뿐만 아닌 남한측에서 이루어지는 주민들간의 교류를 제안했다.

기사 전문은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