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평화 그리고 발전에 헌신한다“ – 이 문장은 한스 자이델 재단이 사업과 사명을 수행함에 있어 모토로 삼은 말입니다. 이 모토는 바이에른 공화국을 비롯한 독일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국외 활동에도 적용됩니다. Overview...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1987년부터 한반도의 화해와 관련한 주제로 활동해 오고 있다.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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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F 한국 사무소는 한반도와 동북아시아를 연결하고 지속가능한 개발과 습지 보전을 위해 남북한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 올해 12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화성습지 온라인 심포지엄이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화성습지의 가치와 생태적 중요성, 그리고 국제적 사례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에 대해 다룬다. 또한 한반도 서해안의 습지와 북한 생태계와의 연계성에 대해서 논할 예정이다.
나아가 이 심포지엄은 덴마크, 독일, 네덜란드의 습지를 잇는 와든해처럼 중국, 북한, 한국 습지의 자연유산 지정에 대해서도 다룰 것이다. HSF 한국 사무소는 이 과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2020년 화성습지 국제심포지엄의 공식 후원을 맡고 있다.
날짜∙시간: 2020년 12월 1일, 오전 10시-오후 4시
위 심포지엄은 유튜브을 통해 영어와 한국어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본 심포지엄은 사전예약이 필수이며 여기서 예약할 수 있다.
심포지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